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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원으로 떠날 수 있는 2박 3일 여행지 추천 (제주도, 일본 오사카, 강원도 강릉, 베트남 다낭, 부산 등)

위슈3 2025. 1. 21. 14:04

 

100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예산 안에서 떠날 수 있는 2박 3일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국내에서는 제주도와 강릉, 해외에서는 일본 오사카와 베트남 다낭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습니다. 항공권, 숙박, 식사, 교통비 등을 포함한 계획을 통해 만족스러운 여행을 즐겨보세요.

 

 

제주도

1. 제주도 (항공권, 숙소, 액티비티 포함)

제주도는 국내에서 100만 원으로 충분히 알찬 2박 3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여행지입니다.

 

왕복 항공권은 저가 항공사를 이용하면 약 5만 원에서 10만 원 사이로 예약할 수 있으며, 특히 얼리버드 항공권을 노리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합니다.

 

숙소는 게스트하우스부터 중급 호텔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있어, 하루 약 5만 원에서 8만 원 사이의 비용으로 쾌적한 숙박을 할 수 있습니다.

 

렌터카를 대여하면 하루 약 4만 원 정도로 제주도를 편리하게 탐방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더욱 저렴한 비용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관광 명소로는 성산일출봉, 협재 해수욕장, 섭지코지, 오름 트레킹 등이 있으며, 대부분 무료이거나 저렴한 입장료로 이용할 수 있어 예산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역시 먹거리입니다. 흑돼지, 고등어회, 전복죽 등 지역 특산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맛집이 많아 여행 중 특별한 식사 경험을 선사합니다. 또한, 로컬 카페에서 제주도의 독특한 분위기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항공권, 숙소, 렌터카, 식사, 관광지 입장료 등을 포함해 약 70만 원 정도로 제주도를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 기념품 구매나 추가적인 액티비티를 포함해도 100만 원 이내로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일본 오사카

 

2. 일본 오사카 (항공권, 쇼핑, 먹거리 포함)

일본 오사카는 한국에서 가까운 해외 여행지로, 100만 원의 예산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도시입니다.

 

왕복 항공권은 저가 항공사를 이용하면 약 20만 원 안팎으로 구할 수 있으며, 평일 출발을 노리면 더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숙박은 도톤보리, 신사이바시, 우메다 등 주요 지역의 게스트하우스나 비즈니스 호텔을 이용하면 하루 약 5만 원에서 8만 원 사이로 가능하며, 교통이 편리한 위치에 있어 이동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오사카 여행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먹거리입니다. 쿠시카츠, 오코노미야키, 다코야키 등 다양한 일본 음식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라멘 체인점이나 로컬 시장에서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습니다.

 

관광을 위해서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이나 오사카 성과 같은 명소를 추천합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의 입장료는 약 10만 원으로 예산에 추가하면 됩니다. 또한, 오사카 주유패스 같은 교통 패스를 활용하면 주요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다니며 이동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오사카 여행은 항공권, 숙박, 식사, 교통비, 관광지 입장료 등을 포함해 약 90만 원 내외로 계획할 수 있으며, 쇼핑이나 추가 액티비티 예산을 포함해도 100만 원 이내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훌륭한 선택지입니다.

 

 

 

강원도 강릉

 

3. 강원도 강릉 (기차, 숙소, 먹거리 포함)

강원도 강릉은 수도권에서 KTX로 약 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인기 여행지입니다. 왕복 KTX 요금은 약 5만 원대로, 교통비 부담이 적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강릉에서는 동해만의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명소로는 안목 해변, 주문진 시장, 경포대가 있으며, 이들 모두 무료로 방문할 수 있어 예산 절약이 가능합니다. 또한, 강릉의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오죽헌과 선교장은 여행 중 꼭 들러볼 만한 장소로 추천됩니다.

 

숙소는 해변 근처의 게스트하우스나 호텔을 이용하면 하루 5만 원에서 7만 원 정도로 예약할 수 있어 가성비가 좋습니다.

 

맛집으로는 강릉 중앙시장의 신선한 해산물 요리와 초당순두부를 맛볼 수 있는 식당들이 인기입니다. 더불어 강릉은 커피로도 유명한 도시이니 로컬 카페에서 커피 한 잔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교통비, 숙박비, 식사비를 포함해 50만 원에서 70만 원 내외로 알찬 강릉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강릉은 자연과 힐링을 원하는 여행자들에게 가성비와 만족도를 동시에 제공하는 훌륭한 선택지입니다.

 

 

베트남 다낭

4. 베트남 다낭 (항공권, 숙소 등 포함)

베트남 다낭은 100만 원으로 다녀올 수 있는 해외 여행지입니다.

 

왕복 항공권은 약 30만 원부터 시작하며, 비수기를 잘 노리면 20만 원대에도 예약 가능합니다. 숙소는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며, 1박에 3만 원에서 5만 원 정도의 금액으로 중급 호텔이나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다낭의 해변 근처 호텔에서는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만족도가 높습니다.

 

관광지로는 미케비치, 바나힐, 대리석산(Marble Mountains) 등이 있으며, 대부분 입장료가 저렴하거나 무료입니다. 바나힐은 골든브릿지(황금다리)로 유명한 명소로, 투어 패키지를 통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미케비치에서는 자유롭게 해변을 즐길 수 있으며, 현지 오토바이 택시나 그랩(Grab) 서비스를 이용하면 저렴하게 이동 가능합니다.

 

다낭의 또 다른 매력은 다양한 로컬 음식입니다. 반미, 쌀국수, 분짜 등 베트남 특유의 음식을 하루 1만 원 안팎의 비용으로 즐길 수 있어 여행 예산을 크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다낭의 카페에서는 신선한 코코넛 커피나 에그커피를 경험할 수 있어 현지 분위기를 만끽하기에 제격입니다.

 

2박 3일 동안 베트남 다낭을 여행하면 항공권, 숙소, 식사, 교통비, 관광지 입장료 등을 모두 포함해서 약 80만 원대로 여행할 수 있습니다. 

 

 

 

부산

5. 부산 (숙소, 먹거리, 교통비 포함)

부산은 100만 원으로 2박 3일을 여행할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서울에서 KTX기차를 이용하면 약 6만 원 정도로 왕복티켓을 구할 수 있으며, 소요 시간은 약 2시간 30분정도 입니다. 

또한 해운대나 광안리 근처에서 숙소를 잡으면 1박 기준 5만 원에서 10만 원사이 이기 때문에 합리적으로 숙박이 가능합니다.

 

부산은 입장료가 무료인 명소가 많고, 저렴한 먹거리가 많아서 가성비 높은 여행지입니다. 광안리와 해운대는 부산의 대표적인 해변입니다. 또한 감천문화마을, 흰여울문화마을 같이 독특하고 특별한 분위기를 풍기는 관광지들은 입장료가 없어서 여행 예산을 줄일 수 있습니다.

 

부산 여행하면 가장 큰 매력이 먹거리 입니다. 자갈치 시장에서 신선한 해산물들을 먹을 수 있으며 돼지국밥, 밀면, 씨앗호떡 등 부산만의 대표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초량 이바구길 근처의 카페에서는 부산항과 도심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부산은 2박 3일 동안 KTX 기차 왕복 교통비, 숙박비, 식사비를 모두 포함해 약 60만 원에서 80만 원 사이로 여행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쇼핑이나 추가적인 액티비티를 포함하면 100만 원 안팎으로 여행할 수 있습니다.

 

 

총평

이상 100만원으로 2박 3일동안 여행할 수 있는 여행지로 제주도, 일본 오사카, 강원도 강릉, 베트남 다낭, 부산 등  5개의 여행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